부산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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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을 맞아 친구들과 부산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. 원래 계획대로라면 무주 계곡에 다녀오기로 되어 있었는데, 숙소까지 잡아 놨더니 여행 당일 비 예보가 뜨더라구요. 비 오는 날 계곡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(까딱하다 계곡물에 휩쓸려요) 급하게 숙소를 취소하고 행선지를 부산으로 변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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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을 맞아 친구들과 부산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. 원래 계획대로라면 무주 계곡에 다녀오기로 되어 있었는데, 숙소까지 잡아 놨더니 여행 당일 비 예보가 뜨더라구요. 비 오는 날 계곡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(까딱하다 계곡물에 휩쓸려요) 급하게 숙소를 취소하고 행선지를 부산으로 변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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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스루가야라는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가 있습니다. 신품이 아닌 중고 물품을 전문으로 다루기 때문에 비교적 굿즈들의 가격대가 저렴하고, 이미 흘러가 버린 구하기 어려운 물건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도 매장이 있어서 예전에 아키하바라에 놀러 갔을 때 아주 잘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. 그런데 스루가야에서 2019년 6월부터 EMS 국제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. 해외에서 배송대행지 없이 직접 주문이 가능해 진 것이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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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장 1년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끝에 그토록 바라던 전역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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섀도어로 구두1과 동굴 아랫길에서 열심히 사냥하여, 230레벨을 찍고 모라스에 입성했습니다. 메이플을 입대 직후에 시작했었는데 휴가 나와서 짬짬이 꾸준하게 하다 보니 어느새 230이네요. 전역까지 레헬른 정도는 뚫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전역 직전에 모라스를 뚫어 버렸습니다. 아무래도 메생 다 된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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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일 주일 전에 국내 정식 출시된, 따끈따끈한 에어팟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