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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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끼리 스키를 타러 2박 3일로 무주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. 평소에는 액티비티라면 질색을 하지만 아주 예전에 스키를 딱 한 번 타 본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뭘 하는지 알고는 있는 스키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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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끼리 스키를 타러 2박 3일로 무주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. 평소에는 액티비티라면 질색을 하지만 아주 예전에 스키를 딱 한 번 타 본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뭘 하는지 알고는 있는 스키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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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동인 음악 시장에서 특출나게 좋은 앨범을 꾸준하게 발매하는 레이블을 순서 없이 10개 정리해 보았습니다. 정리의 기준은 제가 레이블 이름을 들었을 때 엌! 이 레이블의 앨범은 꼭 들어야 해! 라고 반응할 가능성(…)입니다. 최근 행사에 발매 이력이 없는 레이블은 제외하고,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레이블만 선정하였습니다. 목록에는 하드스타일 장르보다는 해피 하드코어, 이지리스닝, 피아노 솔로 등 무난한 장르를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었으니 유의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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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 2018년은 목표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해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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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모바일 게임의 한국어 텍스트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. 게임을 일본 앱 스토어에 출시하기 위해 게임에 나오는 모든 텍스트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인데, 텍스트 양이 아주 많아서 일일히 번역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다 싶어 웹 번역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. 물론 딸랑 번역기만 돌리는 것은 아니고 번역기를 한 번 돌리고 이상한 부분은 고쳐서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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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10년 전, 러키스타가 방영되고 동방풍신록이 신작이던 시절 저는 덕질의 세계에 입문했었습니다. 그 당시에는 하루에 10편씩 거의 매일같이 애니를 보고 분기 애니도 꼬박꼬박 챙겨 봤었는데… 덕질 3년차에 혼자서 아키바에 가서 동인 음반 매장에서 점원과 수다를 떨었던 경험이 있으니, 일본어로 일상 회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는 그 때쯤 도달했던 것 같습니다.